[중부매일 정구철 기자]농협 충주시지부(지부장 이석구)는 27일 신니면에 있는 팜스테이 마을인 내포긴들 체험마을을 찾아 환경정화 활동 및 팜스테이 홍보활동 등을 펼쳤다.
충주시지부는 이날 휴가철을 맞아 도시민들이 농촌을 방문해 자연 속에서 휴식하고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화 및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올해 코로나19의 발생으로 농촌관광객의 급감 및 농촌 경제의 침체 등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농촌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내포긴들 마을은 지난해 농협중앙회의 주관으로 개최된 '제2회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마을 가꾸기 경진대회'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 부문에서 은상을 수상했으며 충주 관내에는 살미면 재오개마을과 앙성면 상대촌마을 3곳의 팜스테이 체험마을이 있다.
정구철 기자 rncjf61@j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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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7, 2020 at 08:55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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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충주시지부 "여름휴가는 즐거움이 넘치는 팜스테이 마을로" - 중부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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