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윤청신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의 다재다능한 능력이 방탄소년단 여러 콘텐츠에서 발휘되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BT2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BT21 UNIVERSE 3 ANIMATION EP. 07 - The Ultimate Scarifice' 편이 공개되면서 지민의 뛰어난 스토리텔링에 시선이 주목되었다.
공개된 영상은 'BT 21 : AT 21' 의 본격적인 숙명의 라이벌 예고편으로 특히 멤버 지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아이데이션 등 빛나는 '스토리텔링' 능력은 학창 시절 9년 반장의 내공을 느끼게 했다.
지민은 멤버들과 라이벌 대결 스토리를 만들어 가던 중 'BT 21' 친구들을 지키려다 '로봇친구 반(VAN)' 이 고장 나는 설정을 제안하자 '반(VAN)의 마지막 선물로 눈 모양인 'O와 X' 자에서 친구들과 함께 했던 추억들을 영상으로 나오게 하자'에 이어 '희생' 에 대한 스토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지민이 '반(VAN)을 되살리기 위해 슈키를 우유 속으로 들어가게 하자'라고 해 멤버들의 폭소가 터졌다.
지민의 의견대로 만들어진 '우유병 속으로 들어간 슈키' 의 모습에 팬들은 지민의 재치와 센스가 돋보이는 스토리 구상력과 전달력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영상을 접한 팬들은 "지민 오빠 진짜 못하는 게 없어요" "기발한 아이디어 낼 때마다 놀라움" "멤버들과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고 재치 있게 스토리를 엮어가는 지민이 보면서 재능이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인 듯 느껴져요"며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기부요정으로 선정되어 기부를 한다.
아이돌 순위 서비스 ‘최애돌’에서 방탄소년단이 7월 25일 350,992,690표를 받아 제65대 기부요정에 선정되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5일 데뷔 2600일을 맞았다. 방탄소년단 팬클럽 아미는 데뷔 2600일을 축하하며 동시에 소리바다 인기상을 위해 엄청난 화력을 쏟아 부었다. 3억5천표를 돌파하며 기부요정 도전에 거뜬히 성공했다.
방탄소년단은 다음달 21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앨범 작업을 하는 중 코로나19 시기에 팬들에게 활력을 주기위해 싱글을 먼저 발매하기로 결정. 이번 신곡은 영어 곡으로 굉장히 신나는 곡이라고 방탄소년단은 전했다.
기부요정이 된 방탄소년단 이름으로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해 장애인 일자리 지원을 돕는다. 방탄소년단은 지금까지 기부천사 21회, 기부요정 19회 총 40회 기부하여 누적기부금액 2000만원을 돌파했다.
’최애돌’ 총 누적기부금액은 1억 6400만원이다. 아이돌 별 누적기부금액은 강다니엘 2750만원, 엑소 2450만원, 방탄소년단 2000만원, 트와이스 1900만원, 쯔위 1200만원 순이다.
‘최애돌’은 누적순위 1위를 달성하면 기부천사, 기념일에 55,555,555표 이상을 달성하면 기부요정으로 선정해 기부를 하고 있다.
한편, ‘최애돌’과 ‘최애돌 셀럽’ 투표를 통해 ‘2020 소리바다 어워즈’ 남자 인기상, 여자 인기상, 트로트 인기상 수여를 한다. 100% 투표 반영으로, 투표 기간 동안 누적점수를 집계해 누적순위 1위에게 인기상을 수여한다.
July 29, 2020 at 09:31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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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다재다능한 능력으로 팬들에게 즐거움! - 폴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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