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 국무장관실은 19일(현지시간) 수작업을 통해 약 500만표를 모두 재검표한 결과 바이든 당선인이 트럼프 대통령을 1만2284표 차이로 앞선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앞서 개표 당시 바이든 당선인은 조지아주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상대로 1만4007표를 더 얻어 승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검표 결과 두 후보의 표차는 1700여표로 다소 줄었지만 승패는 바뀌지 않았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November 20, 2020 at 07:49AM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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