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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July 20, 2020

“어떻게 공부하면 덜 지루할까?” 즐거움을 더하는 애플리케이션 퀴즈톡! - 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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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고사를 앞두고 급하게 ‘열공’ 모드에 들어간 청소년들과 대학생이 많다.
 투데이코리아=김태혁 기자 | 기말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필요한 것은 단연 수준 높은 집중력이다. 어떻게 하면 한눈을 팔지 않고 공부에 집중할 수 있을까? 공부가 어렵게만 느껴지는 열공러들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을 소개한다.
 
공부를 할 때 가장 멀리해야 할 것은 다름 아닌 스마트폰이다. 잠깐만 들여다본다는 것이 흥미를 붙이면 끝도 없이 붙들고 있게 될 수도 있고, 친구들과 연락을 하다 보면 약속 잡기도 쉬워지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이라면 ‘타이머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볼 만하다.
 
모바일 숲 가꾸기라는 콘셉트를 도입한 포레스트는 자신이 설정한 시간 내에 스마트폰을 만지면 나무가 시들어버린다. 반대로 시간을 잘 지키면 나무가 잘 자라 울창한 숲을 가꿀 수 있게 된다. 숲을 가꾸는 보람을 통해 스마트폰을 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애플리케이션인 셈.
 
좀 더 다양한 기능을 원한다면 스터디헬퍼를 활용해볼 수도 있다. 목표시간을 지정하면 처음 설정해둔 애플리케이션 외에는 사용이 불가능해진다. 또 그룹 혹은 파트너와 함께하면 누적 공부시간을 다른 사람들과 경쟁하여 학습의욕을 높이는 효과도 있다.
 
아예 반대의 시각으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다. 스마트폰을 학습에 활용하는 것이다. 어떻게 스마트폰으로 공부를 할 수 있느냐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지만 광고와 퀴즈를 결합한 신개념 ‘보상형 퀴즈 어플’ 퀴즈톡이라면 충분히 가능하다.
퀴즈톡은 말 그대로 ‘퀴즈’를 기반으로 구성된 플랫폼이다. 퀴즈를 푸는 것도, 제출하는 것도 모두 가능하며 출제자는 참여자가 자신의 퀴즈를 풀 때마다, 참여자는 퀴즈의 정답을 맞힐 때마다 포인트를 얻을 수도 있다.
 
퀴즈톡을 활용하면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바탕으로 퀴즈를 제작하거나 친구들이 공유한 문제를 풀면서 시험 유형을 예상해볼 수도 있고 공부한 내용을 복습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퀴즈를 풀면서 포인트까지 얻게 되니 일석이조다.
 
학습과 재미, 그리고 포인트까지 모두 잡은 퀴즈톡은 출시 9개월만에 현재 누적퀴즈 풀이수 1억1천건, 지급 포인트는 무려 111억원을 넘어설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말고사를 어떻게 준비해야할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퀴즈톡과 함께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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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 21, 2020 at 08:48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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